먼저, 저의 이야기(story)를 끝까지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생을 전부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많을 것 같아 저의 '짧은 일대기'와 '자산증식 방법'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를 소개함으로서 방문자들이 저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부족하거나 또는 필요한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부자도 아니고 특별하지도 않지만, 누구보다도 부자가 되고싶은  'N잡하는 월급쟁이'입니다! 저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수안보라는 작은 마을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왔고 아빠, 엄마, 4살 많은 형 이렇게 4인 가족으로 살았었고 어렸을 적 아버지는 '당구장', 어머니는 '투다리'라는 각각 가게를 운영하며 저와 형을 건강하게 키워주셨습니다. 그 당시 한참 하고싶은거 많고 먹고싶은거 많은 나이인지라 부모님께 용돈을 많이 달라고 때쓰던 시기였죠.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애들보다는 부모님께 용돈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기본 1000원과 투다리와 당구장을 청소하면 또 1000원씩해서 합 3000천원 받았었네요! 물론 여기에 아버지나 어머니가 술에 취하면 용돈을 더 주시기도 했죠^^. 돈에 대한 지식이 없던 떄이고 '수안보'라는 동네에서 애들이 놀만한 것은 정말 사람을 모아서 축구를 하거나 PC방에 가는 것 밖에 없었기에 '저축'의 개념없이 다썻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중·고 대학교학창시철까지 흔히 '게임중독자' 수준으로  게임에 미쳐있었고 심지어 잘해서 주변에서 프로게이머를 하라고 추천받을 정도였습니다. 떄론, 절친한 친구들이 술 한자하러 가자했을떄도 "게임이 더 좋아"라고 한 적도 있었답니다...(나쁜새끼)

하지만,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자식을 응원하는 부모가 세상에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그 당시 아직 부모님이 무서울 떄였고 지원도 해주지 않는다고해서 제 '꿈'은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드리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마땅히 하고싶고 생각나는 것도 없어서 제 성적에 맞는 대학교를 보던 중 '부사관학과'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부사관에 대해서 알아보니, 허들도 높지않고 높은 월급은 아니지만 주택이 지급되는 등 여러방면을 따졌을때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 평균으로는 살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부사관을 하려고 준비중이였는데, '육군3사관학교'라는 포스터를 보고 어머니와 교수님의 설득으로 "이왕 남자로 사는거 부사관 보다는 장교로 살아봐야겠다"라는 큰 뜻을 품고 장교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운동도 좋아하고 계획세우고 지휘하는 것을 좋아했기에 적성도 맞았고 돌머리는 아니여서 '육군3사관학교'에 합격하고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생도시절부터 임관까지 100km 무박행군, 완전군장 화산 등반, 원하는 병과를 위한 새벽까지 학업매진, 선배님들의 따뜻한 지도?,  첫 해외여행 등 잊을 수 없는 재밌는 생활을 보냈습니다. 지금의 저는 생도시절에 보낸 역경, 극복, 도전, 해냈던 성취감 등이 모여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간의 생도생활을 마치고 빛나는 소위 계급장을 달고 야전부대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 야전부대는 '11사단'에 배치가 되었고 홍천에서 소대장 1년, 대대 인사장교 1년, 작전장교 2년 6개월을 한 다음 경기도 남양주시 '75사단'으로 배치되어 여단 인사장교 1년을 해오며 수많은 역경을 해쳐오고 특히,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났기에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만났었던 선후뱀 장교님들, 부사관단, 소대원들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취미생활이 '게임'이였다가 없어져버리니 그에 대한 해소로 '등산', '운동', '자기계발'. '동기모임'을 해왔지만 딱봐도 고정수입 대비 지출이 적은 것 들 뿐입니다.(게임은 가끔 친한 부사관 방에가서 몇번 했습니다^^. 컴퓨터를 사지는 않음)돈공부를 좋아하고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고심한 끝에 내가(95년생) 현재 가진돈을 굴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23.02.01 기준)

자산 기대수익
주식 개별종목 투자 : 4,170만원 -
주식 배당금 투자 : 3,000만원 월 15만원
부동산 투자 : 2,600만원
*은행 군인 대출 : 1852만원 포함(이율 : 3%) 
은행 대출 상환 후 1650만원
* 23년 2월 말 예상
대부업 : 9,000만원
*은행 군인 대출 : 5000만원 포함(이율 : 5%) 
은행이자 제외 월 78만원
기타(적금, 잔돈 등) : 260만원 -
합계 : 19,030만원 -

 앞으로의 자산증진의 목표는 부동산 투자가 정상적인 회수가 된다면 배당금을 늘려 월 50만원 고정수익 달성이다. 그렇게 된다면 나 대신 일해서 돈을 벌어다 주는  '투자소득 약 130만원'이 죽을떄까지 들어오게 될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나는 계속 '나 대신 일해서 돈을 벌어다 주는' 일명 자동화 소득(블로그, 유투브 영상제작 등)을 늘리는데 노력할 것이다. 여기에 나의 근로소득이 합쳐진다면 앞으로의 자산증진은 배가 될 것이다. 물론 고정지출(휴대폰, 유류비, 데이트 비용 등)을 고려하면 현실은 나의 예상처럼 흘러가지 않겠지만! ㅎㅎ더욱더 보완하고 언젠가는 '경제적 자유가 오는 날까지 노력할 것이다.

 

'나라는 사람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다짐  (0) 2023.01.29

+ Recent posts